부산 사상 돈돈촌 신모라점은 숯불돼지갈비를 판매하고 있는 고깃집이다.
1층 전체가 거의 돈돈촌 매장이라 단체로 회식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좌석뿐만 아니라 주차장도 그만큼 넓어서 방문하기 편안했던 곳이다.
위치
가는 길: 부산 사상구 백양대로 887-26
모라역 2번 출구로 나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돈돈촌 매장이 있다.
이쪽 동네를 보면 주차장이 많지 않아서 차량을 이용했을 때 갈만한 곳을
찾기에는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좁은데 돈돈촌은 주차장도 있어서 좋았어요.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11시 30분에서 23시까지 운영하고 휴무일을 기재해놓지 않은 것을 보니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돈돈촌 매장인 듯 하지만 혹시 모르니 방문하기 전
매장에 직접 전화로 운영 중인지 문의를 하고 방문하면 더 좋다.
넓고 깔끔한 매장이고 기본적으로 테이블이 4인 이상 앉을 수 있게
모든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아직 저녁시간이 다가오지 않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여기는 따로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문 하나를 두고 나뉘어 있지만 열고 있으면
쭉 이어져 있어서 단체손님들이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에어컨도 이어서 크게 덥거나 춥지 않을 것 같다.
메뉴판
돈돈촌 신모라점 메뉴판을 보면 되지멍석갈비가 있고 그냥 돼지갈비가 있다.
오늘은 돼지멍석갈비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돼지갈비는 다음에 방문해서 먹어보아야겠다.
식사류도 다양하게 육개장도 있고 순두부찌개도 있었는데 고기와 잘 어울릴 것 같다.
셀프바도 간단하게 구경만 하고 바로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했다.
돼지멍석갈비를 주문해야 하는데 일반 돼지갈비로 잘못 주문한걸
뒤늦게 알고 직원분에게 말씀드려 보았는데 친절하게 바로 변경해 주셨다.
식사는 총 돼지멍석갈비 15인분 그리고 냉면과 음료수를 다 먹고 나왔다.
돼지멍석갈비는 일반 돼지갈비와 큰 차이는 잘 느끼지 못했지만
개인적인 입 맛에는 부드럽고 육즙도 풍부한 맛이 마음에 들었었다.
저렴하다고 생각 들지 않고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먹고 나왔다.
쌈을 싸서도 먹고 공깃밥을 시켜 밥과 함께 먹기도 했는데
역시 갈비에는 밥이 빠지면 안 된다.
점점 저녁식사 시간이 다가오면서 많은 손님들이 방문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 미리 먹어서 이제 막 손님들이 쏟아지는 타이밍에
나올 수 있어서 편안하고 맛있게 저녁시간을 보내 좋았다.
부산 사상구에 있는 돼지갈빗집 돈돈촌에 방문하고 난 후기는
주차장도 쾌적하고 넓게 잘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편안히
먹을 수 있었고 돼지멍석갈비로 든든하고 맛있게 배부르게 먹어서 좋았다.
넓고 자리가 많아서 특히나 회식처럼 단체손님들에게 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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