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카페 나인뷰커피 하늘의계단이 있는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사천 대형카페 나인뷰커피 사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다.

여행 마지막 날 돌아가기 전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가보고 싶어 둘러보다

발견한 카페가 나인뷰커피였는데 여러가지로 매력이 있는 카페였다.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고 음료도 여러가지가 있었다.

평일이라 카페는 조용했고 디저트도 종류가 많이 남아 있었다.

 

 

메뉴판 및 가격

사진에 보이지 않는 메뉴가 하나 더 있는데 젤라토가 있었다.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부족함이 보이지 않았다.

 

 

사진인화를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카페에서

예쁜 사진을 찍고 추억을 간직해 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주문을 마치고 2층으로 계단을 타고 올라왔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을 이용했고

올라와 보니 통유리로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나왔다.

 

 

그리고 안쪽에는 이런 문이있는데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구름다리를 타러 가는 문이다.

 

 

위치 및 주차장

 

가는 길: 경남 사천시 남양광포 1길 16

광포항에서 언덕 위로 올라가면 있는 나인뷰커피

하늘의 계단 포토존이 있고 인생 네 컷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 곳이었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어서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다.

 

 

편안하게 푹신한 쇼파에 앉아 밖을 바라볼 수 있게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흐린 날이지만 멀리 보이는 산과 바다가 트인 풍경을 보고 있자니

나름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루프탑으로 올라왔다.

카페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와 보니 여기서 보는 풍경은

2층에서 보는 풍경과 또 사뭇 다른 느낌을 주었다.

 

 

마찬가지로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었는데

다리 한 가운데에는 날개 모양의 포토존이 있었다.

계단으로 올라가 날개를 등에 붙이고 마치 천사가 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꽤 높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나인뷰커피 매력은 다양한 좌석이다.

각각의 공간에서 주는 느낌과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 느낌을 주며

밖에 있는 야외 테이블은 캠핑장에 온 듯 불멍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도 있다.

 

 

나인뷰커피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캠프파이어다.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면서 일명 불멍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운영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카페에 인생 네 컷이 있는 건 나인뷰커피가 처음이다.

밖에서는 잘 찍지 않지만 왠지 여기서는 찍고 싶었다.

소품도 간간히 준비되어 있고 거울과 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어 스타일을 다시 점검할 수 있다.

 

 

영업시간 및 휴무일

나인뷰커피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 이다.

휴무일은 따로 없으며 라스트오더는 21시 반까지 라고 한다.

 

 

참으로 통일이 되지 않는 메뉴들이다.

각자 취향이 다 다른 사람들끼리 왔기 때문에

통일된 점이 하나도 없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음료와 커피는 모두 맛있게 잘 먹었고 젤라토도 마찬가지로

맛있게 다 먹어치워 버렸다.

 

 

나인뷰커피의 특별함은 바로 여기 하늘의 계단이다.

여기서 예쁜 사진을 찍고 실제로 담아갈 수 있게

사진인화가 가능한 기계까지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

 

 

조금은 무섭기도 했지만 이런 곳에 왔으니

또 오늘이 여행의 마지막 날이니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냉큼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분위기와 멋진 오션뷰를 감상하기 좋았고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 재밌는 추억을 쌓고 가게 되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