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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성 통갈치구이 갈치조림 전문점 제주 서귀포 맛집 가족끼리 외식하기 좋은 가성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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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성 서귀포 맛집 위치 및 가격 정보

 

 

 

 

제주 오성 주차장

 

제주 오성은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매우 넓고 크다.

주차 가능한 자리도 많아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제주 오성 위치

 

가는 길: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7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오성식당은 갈치조림과 통구이갈치 전문점이다.

매장이 크고 넓기 때문에 연인, 가족 할 것 없이 누구나 오기 좋은 곳이다.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먼저 맛집을 검색하고 알아보는데

아직 통갈치를 먹어본 경험이 없어서 찾아보다가 오성을 알게 되었다.

 

 

 

 

제주 오성은 통갈치뿐만 아니라 문어, 전복, 성게미역국, 고등어 등

다른 메뉴도 있기 때문에 갈치를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방문한다 해도 같이 식사를 맞춰서 할 수 있다.

 

 

 

 

오성은 건물 2층에 있는데 올라가는 길 한편에 이런 포토존이 있다.

오성에 방문한다면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은 빠질 수 없는 코스다.

 

 

 

 

 

 

제주 오성 매장 내부 모습

 

 

 

 

4인부터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부터 시작해서

단체도 거뜬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좌석이 많았다.

 

 

 

 

아기들이 앉을 수 있는 하이체어도 구비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를 가진 가족들도 방문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제주 오성 영업시간

 

영업시간: 09시부터 21시 20분까지

브레이크타임: 15시 10분부터 16시 반까지

브레이크타임 라스트 오더: 15시까지

디너 라스트 오더: 20사 20분까지

휴무일: 없음

 

 

 

 

주문은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어서 직원분을 호출하지 않고

즉시 주문이 가능해 편리했다.

 

 

 

 

창가 바로 옆에 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정하고 앉았다.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블라인드를 내려 가릴 수 있다.

 

 

 

 

제주 오성식당은 오랜 세월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신선한 서귀포 갈치만을 사용하고 특제 양념으로 조리된 맛이

많은 관광객들 찾는 이유이다.

그만큼 특히 식사시간 때는 대기자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대기등록하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제주 오성 할인 혜택 이벤트

 

 

 

 

제주 오성에 방문 후 받은 영수증을

런닝맨 체험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감귤카트, 다이나믹메이즈 패키지에서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 오성식당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다양한 체험도 할인받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다.

 

 

 

 

또 한 가지 더 있는데 리뷰작성 시 귀여운 소품을 받을 수 있다.

머리핀, 볼펜 등 귀여운 감귤소품을 받고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을 노려볼만하다.

 

 

 

 

 

 

 

 

 

제주 오성 메뉴 가격표

 

 

 

주문한 메뉴: 제주오성 세트(2인), 성게미역국

 

 

 

 

식사를 주문하고 먼저 밑반찬을 준비해 주신다.

각 종 밑반찬, 샐러드와 제주빙떡이다.

제주빙떡은 맛과 식감이 다소 특이했다.

 

 

 

 

밑반찬 중 단연코 맛 1등은 잡채다.

보통 식당에서 잡채가 밑반찬으로 나오면 뭉쳐 있거나

맛이 조금 부족한걸 많이 느꼈는데

제주 오성 잡채는 그냥 메인으로 따로 팔아도 될 정도로 맛이 있었다.

 

 

 

 

제주 오성 갈치 분해쇼

 

통갈치구이가 나오고 직원분께서 직접 뼈를 골라 주신다.

뼈를 모두 골라주신 덕에 살만 바로 집어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대우받는 기분도 좋은 느낌에 더 맛있게 느껴졌다.

 

 

 

 

제주오성 세트 2인은 통갈치와 갈치조림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메뉴다.

갈치조림에 들어간 갈치도 어마하게 크고 살이 통통했다.

 

 

 

 

갈치조림에 들어가는 무가 있는데

아주 잘 익어서 부드럽고 무의 단맛이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다.

 

 

 

 

통갈치구이를 직접 뼈를 골라주시는 직원분의 손기술을 보고

나도 해보고 싶어서 도전했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익숙한 젓가락을 사용해 버렸다.

 

 

 

 

서귀포에서 잡은 은갈치는 다른 반찬과 양념이 필요가 없었다.

그저 갈치와 흰쌀밥만 올려서 먹어도 되는 맛이다.

 

 

 

 

엄청 큰 통갈치구이는 젓가락으로 들어서 먹기보다는 그냥

수저로 퍼먹어도 된다.

갈치를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이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너무 부드럽고 맛도 깔끔해서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푸릇푸릇한 밖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다.

 

 

 

 

 

 

제주 오성식당에서 성게미역국은

내가 알면 보통 미역국의 국물 색깔과 다르게

좀 더 맑고 투명한 색이었다.

 

 

 

 

맑고 투명해서 미역국의 깊은 맛이 느껴지지 않을까

머릿속으로 생각하던 찰나 혀끝에 닿은 성게미역국은

전혀 다른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미역뿐만 아니라 성게가 들어가 더 풍미롭고 깊은 맛을 내고 있었다.

미역국을 평소에 찾아서 먹지 않는다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지만

제주 오성의 성게미역국은 지금까지 먹었던 것과 달라서 잘 먹었다.

 

 

 

 

통갈치구이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간이 엄청 약하게 돼서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같이 나오는 양파장아찌를 함께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삶은 양상추와 멸치액젓도 나오는데 이건

살아나지 못한 입맛을 다시 돌려줄 수 있는 맛이다.

 

 

 

 

2인 세트 상이지만 양이 많았고 특히 품질이 좋았다.

깔끔하게 배부른 느낌으로 시작하게 되어

하루를 가볍고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가는 길에 카운터에 있는 사탕으로 마지막 마무리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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