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륜진사갈비 화명점
가는 길: 부산 북구 금곡대로285번길 81
영업시간: 12시부터 22시반까지
브레이크타임: 15시부터 16시까지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됩니다.
전화번호: 051-361-2222
주차: 매장 건물 주차장 이용(1시간 지원)
명륜진사갈비가 새롭게 리뉴얼 되어 나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명륜진사갈비 부산 화명점에 방문했어요.
고기 종류도 새롭게 추가 되고 셀프바에 있던 반찬 메뉴도 추가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명륜진사갈비 가격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소갈비살은 따로 판매중이었어요.
도착했을때는 이미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대기자 명단을 작성하러 들어왔어요.
정말 단 한자리도 남아있지 않더라고요.
명륜진사갈비가 리뉴얼 후 더 손님이 많아 진 것 같아요.
사람은 많았지만 가게가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었어요.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
셀프바에도 사람들이 가득했답니다.
오늘은 명륜진사갈비에서 미니 갈비 버거를 만들어 먹을거에요.
다행히 빨리 자리가 나와서 사장님이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처음 양념갈비 하나 와 숯불을 준비해 주시고 그 다음부터는 모든건 다 셀프라고 하셨어요.
수저와 집기류를 소독기에 넣어서 안전하게 쓸 수 있었어요.
뜨거우니 조심해서 꺼내주세요.
나중에 실제로 구워서 가위로 잘라보니 가위가 엄청 잘 되더라고요.
저는 고기집에 갔을 때 가위를 중요시 하고 있어요.
가위가 잘 되지 않으면 고기 먹는데 힘이 들더라고요.
셀프바에는 밥 그리고 튀김, 떡볶이, 잡채 등등
다양한 반찬들이 있었어요.
물론 빵과 딸기잼도 있었고 빵 옆에는 오븐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미니 갈비 버거를 만들기 위해 먼저 빵을 데워서 만들어야 하거든요.
고기는 돼지껍데기, 닭갈비, 삼겹살, 프렌치렉,양념갈비 맛있는 고기가 잔뜩 있었어요.
먼저 양념갈비를 먹기 전 프렌치 렉을 구워서 먹어줬어요.
양념갈비를 먼저 먹으면 다른 고기를 먹었을 때 맛이 잘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통삼겹살 두께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먼저 고기를 먹기 전 식전 빵을 준비해서 먹어줬어요.
식전 빵을 먹으면 식욕이 더 생기기 때문에 딸기잼과 같이 먹었어요.
프렌치렉을 먼저 구워서 먹어줬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뼈에 붙은 고기는 나중에 빠싹 익혀서 손으로 잡고 뜯어먹었어요.
양념갈비와 돼지껍데기도 무난하게 먹을만 했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찾는 이유도 가격대비 맛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돼지껍데기는 구울 때 펑펑 튀어 오르기 때문에 잘 구워드셔야 해요.
저희도 구워먹다가 몇번 튀어서 다칠 뻔 했어요,
마무리로 미니 갈비 버거를 만들어 먹었어요.
콘샐러드를 넣고 갈비와 딸기잼을 넣어서 먹어보니 뭐 나쁘지 않았어요.
단체석도 있어서 가족끼리 외식하러 와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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