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관람료 주차 무료로 슬기로운 주말 보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립김해박물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김해에는 참 다양한 박물관이 있는데 가야 문화 유물의 시대적 흐름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정돈 되어있는 전문박물관이라고 한다.

 

 

 

운영시간

국립김해박물관 운영시간은 09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정기 휴무로 지정되고 있으며 입장마감은 17시 30분이라고 한다.

 

 

 

 

전용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서 차량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서 많은 차량이 주차 가능하다.

 

 

 

 

위치

가는 길: 경남 김해시 가야의길 190

경전철 박물관역에서 하차 후 2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해서 불편하지 않게 방문가능하다.

 

 

 

박물관 입장 전 안내데스크가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큰 책장 앞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과 의자가 있다.

예전 전투에 쓰였던 갑옷과 여러가지 유물들도 있어서

박물관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간단하게 둘러보았다.

 

 

 

 

박물관에 입장하면 첫번째로 보이는 것이 바로 이 왕관이다.

그리고 그 뒤로 박물관 안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뻗어 있었다.

내부는 어두컴컴하면서 은은한 조명이 깔려있는 분위기였다.

오히려 유물들이 더 눈에 띄어 더 집중할 수 있었다.

 

 

 

복원된 모형과 영상시설을 설치해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김해 국립박물관은 약 1300여 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고 전시 중이다.

 

 

 

 

어릴 적 박물관을 방문하면 천천히 둘러보기보다는 빠른 걸음으로 훌러덩 한 바퀴를 다 돌고

나오기 바빴었는데 이번에 김해 국립박물관에 방문했을 때는 가야 문화에 점점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전시회를 보고 왔다.

 

 

 

 

박물관을 모두 둘러보고 나오면 문화유산 방문 코스를 인증할 수 있게

도장을 찍어서 간직할 수 있다.

 

 

 

 

박물관에 입장하기 전 통로에 있는 카페인데 바깥 풍경과 햇살이 잘 들어와

차를 마시면서 조금 쉬었다 가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박물관으로 가는 길 중간에는 이런 큰 벽돌이 전시되어 있는데

왠지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올 것 같아서 부리나케 달려갔다.

추워서 손도 제대로 꺼내지 못했지만 가까이서 보니

엄청 큰 벽을 만난 기분이 들었다.

자세히 보니 벽에는 어떤 그림 같은 문양이 그려져 있었는데

정확히 어떤 뜻인지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