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랩 화재방지스티커 사용 솔직 후기
무더운 여름 전기량이 늘어나고 콘센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특히나 콘센트에 코드를 꼽을 때 콘센트 주변에 먼지가 쌓여 있다던지
오래 사용하다 보니 먼지가 생겨버린 경우도 많은데 이럴 때 화재 위험성이 더 증가한다.
이럴 때 간단하게 화재 예방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화재방지스티커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되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슬로우랩 화재방지스티커는
리뉴얼 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이 있었다고 한다.
화재사고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에 급 관심이 생겨서 이번에 알게 되었다.
화재방지스티커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특정 온도를 감지하고
스티커 안에 있는 마이크로캡슐이 터져 자동으로 분출하게 되는 방식이다.
마이크로캡슐 속에는 소화약제가 들어가 있는데
플루오린화 케톤이라는 이상하고 어려운 이름을 가진 약제가 담겨있다.
인체에 무해하고 소화능력은 좋아서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해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고
설치하는 방법 또한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한 박스에 총 10개가 들어가 있었고 그냥 작은 스티커였다.
멀티탭, 콘센트 어디서나 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집, 사무실 등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욕실에 설치된 콘센트가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화재방지스티커를 사용한다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화재는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콘센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잡을 수 있다면 특별한 일이 있지 않고서는 크게 화재가 일어날 일은 적어 보인다.
하얀 면을 뜯어서 그냥 붙이면 되는데
콘센트 안쪽 측면과 스티커를 반으로 잘라서 콘센트 바닥 가운데에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고 사용방법에 적혀 있었다.
콘센트 모습을 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화재방지스티커는 코드가 꼽히는 2개의 구멍
사이에 반으로 잘라서 붙이면 되고 또 사진처럼 접지 핀 사이에 붙이면 된다.
접지핀 사이 2개, 바닥 1개 총 3개를 붙이면 가장 안전하고 좋다.
부착하기 전 콘센트를 깨끗이 닦아서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붙여줘야지 이물질이 있는 상태로 붙인다면 화재 진압이 안될 수 있다.
슬로우랩 화재방지스티커는 120도 이상의 열에 반응하여 작동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화재가 일어나지 않은 이상 반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60개월 이상 지난 제품일 경우 다시 새로운 걸로 부착하는 게 좋다.
처음 화재방지스티커라는 제품을 알게 되고 직접 사용해 보았다.
아직 화재가 일어나지 않아서 이게 정말 화재 진압에 효과가 탁월한지
잘 모르겠지만 여러 기관에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믿음 생겼다.
설치 방법도 간단하고 특별히 뭐가 필요한 것도 없어서 집에 있는 모든 콘센트에
부착하여 사용하고 있다. 한 번 부착하면 60개월 동안 유지 가능하다는 부분도
꽤나 경제적인 부분에서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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