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대처 요령 및 유리창 보호 방법
태풍 카눈이 현재 한반도를 향해 방향을 꺾어서 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날씨예보에 따르면 8월 10일 날 남해지역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8월 9일부터 비소식이 시작되어 점차 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태풍에는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그래서 태풍 대처 요령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가정집에서 가장 피해가 큰
유리창을 보호하는 방법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에 창문이 파손되는 이유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유발하기 때문에 간판이 떨어져 나가거나 유리창이 깨지거나
날아오는 물체에 부딪혀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태풍이 오기 전 단단하게 대비하여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이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태풍시 유리창 대처 방법
태풍이 불어올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해 사고가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입니다.
유리창이 파손되면서 생기는 2차 3차 피해가 더 무섭고 위험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태풍이 오기 전 유리창을 보호하기 위해 대비를 빈틈없이 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2인치 정도 되는 유리 테이프를 유리창 가운데 X자로 붙이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유리창과 창틀 사이 틈이 있을 경우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때문에 유리창과 창틀의 틈이 없게 단단히 고정시켜 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데
틈을 없애기 위해 신문지와 수건 같은 걸 끼워 넣는다 던 지 테이프를 붙여서 단단히 고정시켜 놓아야 한다.
그리고 신문지를 유리창에 붙인 뒤 물로 신문지를 적셔 놓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풍압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지만 신문지에 계속해서 물을 줘 적셔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강한 비바람에 결국 창문이 파손될 것을 대비해 코팅지와 랩을 사용해서
유리창에 밀착시켜 놓아야 하는데 이렇게 했을 때 유리창이 파손되고 파편이 튀지 않게
방지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태풍시 행동 요령
태풍은 오리 전 미리 대비해야 한다. 이미 태풍이 왔을 때 해봤자 소용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억해 두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것이 좋다.
태풍이 오기 전 먼저 해야 할 것은 응급용품을 배낭 또는 직접 휴대하면서 들고 다닐 수 있게
보관해 놓는 것이다. 몸이 다쳤을 때를 대비해 비상약과 밴드 구호 물품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물이 공급되지 않고 끊길 수 있는 점을 대비해 미리 욕실 욕조나 바가지에 물을 여유 있게
받아 놓고 먹을 수 있는 생수 또한 물통에 최대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전기 공급이 끊길 수 있는데 이때를 대비해 보조배터리, 건전지, 양초, 비상용 렌턴 등을
준비해 주는 것이 안전하다.
태풍시 재난 정보 앱 및 신고처
태풍시 재난 신고 하는 기관은 모두가 아는 119이다.
재난 상황에 따라서 연락이 닿지 않거나 연결되는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하지만 구조상황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락을 해야 한다.
전기 공급이 끊겨 TV를 켜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에 있는 안전디딤돌 앱을 다운로드하여
긴급 상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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