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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의맛집폴더

부산 숲 카페 만덕고개 파나카f 힐링하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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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나카f 카페

가는 길: 부산 동래구 금정마을로 54
영업시간: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
라스트오더: 21시반까지
전화번호: 0507-1403-5779
주차: 매장 앞 주차가능

 

 

 

친구들과 만덕고개에 있는 파나카f 카페에 다녀왔어요.

파나카f에 도착하니 숲 속에 위치해 있었어요.

 

 

숲속에 있어서 공기는 말할것도 없이 상쾌했어요.

주차는 매장 앞에 하시면 되고 주차요원분이 계서서 안내해주신 곳에 안전하게 주차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차가 많이 있었어요.

 

 

높은 곳에 올라오니 상쾌하게 공기를 음미하고 들어가려는데

야외 좌석이 있더라고요.

미세먼지 한줌 없는 날씨 정말 힐링되더라고요.

하지만 아직까지 조금 추운 날씨에 바람도 쌔서 밖에서 앉아있을 수는 없었어요.

아쉽다.

 

 

매장에 들어왔어요 1층에 카운터와 화장실이 있었고

좌석은 많이 없었어요.

한 층 내려가야 좌석이 많이 있었어요.

 

 

원두 로스팅도 여기서 직접하나봐요.

커피 맛이 슬슬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고 차를 우려먹을 수 있는 차 종류와

뜬금 라이터가 있더라고요 듀~퐁

차는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디피되어 있었서 취향에 맞는 걸 선택할 수 있었어요.

 

 

베이커리 공간을 구경해보니 웬 곰돌이가 자고 있었어요.

디테일한 퀄리티가 먹으면 왠지 죄책감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그래서 먹지 않았답니다.

 

 

옆은 치즈모양 케이크가 있었어요.

귀엽고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가 있었는데요.

저는 이미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ALL PASS~

 

 

파나카F 카페 메뉴판이에요.

커피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핸드드립 메뉴도 있었어요.

커피가 먹고 싶었는데

그랬는데

 

 

조금 전 밥을 먹고 와서 커피는 다음에 먹기로 했어요.

밥먹고 바로 커피 먹으면 항상 속이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파나카 햇을 주문했어요.

 

 

주문을 마치고 한 층 내려갔어요.

지하라고 하기엔 뻥 뚫려 있어서 지하는 아닌것 같은데

어찌됐건 한 층 내려갔어요.

 

 

내려오니 좌석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좌식 테이블이 더 많이 있었던 것 같았고 야외로 나갈 수 있는 문도 있었어요.

 

 

깜찍한 방석과 아기자기한 테이블이 있었어요.

 

 

 

저희는 밖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아서 힐링을 했어요.

밖을 바라 보았을때 울창한 나무가 가득 담긴 모습을 보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숲 속에 들어가 앉아있는 느낌이 드는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춥고 강한 바람이 불던 날이라 밖을 나가지 못했던게 너무 아쉬웠어요.

 

 

주문 후 받은 벨을 들고 밖으로 나가서 자연과 함께 사진을 찍으니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아무렇게 찍어도 잘 나왔어요.

 

 

다시 자리로 돌아왔는데 바닥을 다시 보니 충전기와 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귀중품이나 입고 온 옷을 넣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었어요.

콘센트와 USB 단자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도 하고

나도 충전하고 마음까지 모두 충전되는 파나카F 였어요.

 

 

주문한 파나카 햇이 나왔어요.

같이 온 일행은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시키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아직 코로나인 관계로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괜찮아요.

한 번 더 가면 되니까요.

전 정말 괜찮아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하루여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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