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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의맛집폴더

제주 초당옥수수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 점점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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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당옥수수아이스크림 카페 점점 후기

 

 

 

점점 위치

 

가는 길: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2384

 

 

제주도 북쪽 조천에 위치한 점점 디저트 카페

여기는 초당옥수수아이스크림이 유명한데 그 이유가

연예인 강민경님과 다른 크리에이터가 다녀와서 그렇다.

 

 

 

 

점점 주차장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자차 이용시 주차 걱정없이

편리하게 방문 할 수 있어서 좋다.

 

 

 

 

점점 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일 11시 부터 20시까지

 

 

 

 

휴무일 없이 매일 운영되고 있는 점점 카페였다.

여러가지로 유명세를 탄 점점 카페는 방문했을 때

많은 손님분들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멀리 바다가 보이고 구름이 가득 있는 날씨였지만

여김없이 제주도는 제주도 느낌이 물씬 들었다.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앉을 수 있게 해놓았다.

계단을 오르고 내려가는 사람들과의 가벼운 눈빛교환은

피할 수 없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수 밖에

만약 내가 앉았더라면 아니다 상상하지 않겠다.

 

 

 

 

점점 메뉴 가격

 

 

 

 

메뉴판을 들여다 보면 커피 비중이 작은 편이다.

보통은 음료 메뉴가 많은 편이긴 한데 가장 기본적인 메뉴가 전부였다.

 

 

 

 

메뉴판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디저트 메뉴였다.

점점 카페에 방문한 이유 중 하나가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 였지만 다른 맛있는 디저트가 많았기에

이유가 하나 둘 씩 늘어만 갔다.

이러면 안되는데

 

 

 

 

흐려지는 나의 정신을 다시금 붙잡았다.

다른 일정이 있기에 다른 이유는 생각하지말자

내가 여기에 온 이유만을 생각하자는 마음을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자신있는 발걸음으로 카운터를 향했다.

 

 

 

 

그 자신감의 걸음은 곧 성공적이었다.

처음이었다.

대견스런 나에게 포상을 내리듯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받았다.

 

 

 

 

구운 옥수수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있었다.

무대위에 춤을 추고 노래하는 멋진 예술가를 보면서

가슴뛴적 없는 나의 심장이 미칠 듯 뛰고 있었다.

멈춰! 그만!

 

 

 

 

추스려 보려고 했지만 벅찬 나의 심장과 밤의 바다라고 불리는

은하수처럼 나의 입에서는 다른 은하수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저 초당옥수수를 바라보는 얼어버린 나는

하염없이 바라 볼 뿐 시간이 멈춘것 같았다.

 

 

 

 

창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의 맛이 나를 기분좋게 만들었다.

 

 

 

 

제주도에 다시금 방문하게 되었을 때 조천을 지나가는 일이 있다면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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