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 밭을 볼 수 있는 카페

경주 해바라기 카페 바실라 위치 및 영업시간

 

 

 

 

제주 바실라 카페 위치

 

가는 길: 경북 경주시 하동못안길 88

 

 

 

해바라기 밭에 풍덩 빠져들 수 있는 바실라 카페

경주에 위치해 있으며 애견카페로도 유명하다.

 

 

 

 

경주 바실라 카페 주차장

 

바실라 카페는 전용 주차장이 있다.

수용 가능한 차량은 총 100대 정도로 엄청 넓고 쾌적하다.

이렇게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카페를 아직 까지 몰랐다니

 

 

 

 

경주 바실라 카페 영업시간

 

영업시간: 09시부터 21시 반까지

라스트오더: 21시까지

 

 

 

 

경주 바실라 카페 메뉴 가격

 

 

 

 

 

 

 

 

바실라 카페는 해바라기 밭뿐만 아니라 예쁜 포토존이 많이 있다.

나무 한 그루 뒤로 흘러가는 강과 산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배경이라

마음에 드는 인생 사진을 나의 핸드폰에 담을 수 있을 것이다.

 

 

 

 

7월 중순 이후로 방문했었는데 만개한 해바라기 밭이 정말 입을 다물 수 없었다.

해바라기는 여름 햇볕이 강한 날에 활짝 핀다고 하니

지금이 가장 해바라기를 예쁘게 볼 수 있는 성수기가 아닌가 싶다.

알아보고 간 것은 아니고 가보니 알게 되었는데 운이 좋았다.

해바라기 높이는 160cm 보다 작거나 훨씬 큰 아이들도 있었다.

 

 

 

 

해바라기 카페에 걸맞게 365일 핀 해바라기 포토존이 있었다.

부모님과 함께 오거나 아이를 가진 가족이 온 손님이 많이 보였다.

 

 

 

 

 

한옥으로 지어진 카페에 옛날 팥빙수를 먹어보니

강나루를 건너 구름이 서서히 태양을 가리니

숱한 나무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는 기분이 떠올랐다.

 

 

 

 

밖은 파라솔이 설치된 자리가 있어서 햇빛을 피할 수 있었고

강이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지 바람도 잘 불었다.

하지만 파라솔은 폭염 날씨 속에 나를 지켜주지 못할 것 같아

밖으로 차마 나가서 먹지 못했다.

 

 

 

 

경주에 놀러 오면 항상 경리단길을 걷고 근처 맛집을 다녀봤었다.

이번엔 조금 다른 곳을 알아보다가 바실라 카페를 알게 되었는데

경주 트렌드 한옥 카페에 해바라기 뷰도 좋고 바로 앞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제대로 힐링을 하고 온 듯 느낌이 들었다.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해서 모두 다 오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