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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통새우가 들어간 화석과자 센잇 위치 및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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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통새우가 들어가는 화석과자 센잇 위치 및 영업시간

 
 

 
 

제주 센잇 위치

 

 
가는 길: 제주 제주시 관덕로 8길 13
 

 
제주시에 위치한 센잇 화석과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전통과자인 전병을 만드는 방법을 응용하여 직접 개발하신 과자다.
1톤 프레스로 압축하여 꾹 눌러서 만들고 해산물이 들어가 완성되었을 때
모습이 마치 화석같아서 화석과자라고 한다,.
 
 

 
 

제주 센잇 영업시간

 

 
영업시간: 10시 부타 19시까지
라스트오더: 18시50분
 
 

 
 
사장님이 가지고 있는 취미가 낚시라고 하시는데
쉬는 날과 평소에 나가셔서 재료로 쓰이는 해산물을 직접
잡아서 사용하신다고 하니 완전 국내산이 따로 없다.
 
 

 
 
매장이 엄청 작고 아담하기 때문에 한 팀씩 입장해야 한다.
 
 

 
 
저게 바로 1톤 프레스로 압축하여 만드는 화석과자 기계다.
 반죽을 넣고 통새우를 넣은 뒤 무자비하게 아주 그냥 꾹 눌러버린다.

눌렀을 때 괴로워하는 새우들의 비명소리가 잔혹하게만 느껴져 사람이란 게

참으로 무서운 존재로구나라고 생각할 때쯤 풍기는 고소한 냄새가

나의 입술을 촉촉이 적셔주었다.

 

 

 

 

 

 

 

 

센잇 매장에는 굿즈 상품인 에코백과 파우치를 팔고 있다.

그리고 병으로 밀크티와 제주말차라테도 판매하고 있었다.

 

 

 

 

매장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아이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전시되어 있는 화석과자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순간

내가 박물관에 들어온 건지 디저트 카페에 온 건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문어, 새우, 오징어, 낙지, 베이컨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궁금해졌다.

 

 

 

 

여러 차례 꾹꾹 누르고 뒤집어서 또 꾹꾹 눌러 만들어지는 센잇과자

마지막에 사장님께서 소이소스를 과자 전체적으로 붓으로 발라주신다.

 

 

 

 

 

 

 

 

 

제주 센잇 메뉴 가격

 

 

 

 

바삭바삭한 식감을 가진 센잇과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스가 과자에 흡수되어

눅눅해진다고 한다.

 

 

 

 

귀여운 센잇 캐릭터가 그려진 말차라테를 먹어봤는데

아주 진한 말차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일반 카페에서 말차라떼를 먹어봤지만 이렇게 진한 맛은 처음이다.

 

 

 

 

가까이서 보니 더 화석 같은 모습이었다.

바삭바삭한 식감에 해산물이 있는 부분은 조금 질린 느낌이 있었다.

만드는 모습도 직접 보고 매일 보던 디저트 말고 새로운 걸 보니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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