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시간을 담다 빙수가 맛있는 맛집 위치 및 영업시간

제주 카페 시간을 담다 빙수 맛집 위치 및 영업시간

 

 

 

 

제주 시간을 담다 위치

 

가는 길: 제주 제주시 구좌읍 평대 7길 20-1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시간을 담다 여기는 카페뿐만 아니라

체험을 할 수 있는 감성을 담다

독채펜션이 있는 여유를 담다가 한 건물에 붙어 있다.

 

 

 

 

제주 시간을 담다 영업시간

 

영업시간

월,수: 09시부터 18시까지

목, 금, 토, 일: 09시부터 21시까지

휴무일: 매주 화요일

 

개인사정으로 인해 영업시간이 변동될 우려가 있어 방문하기 전

매장에 연락하여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

 

 

 

 

제주 시간을 담다 매장 내부 모습

 

 

 

 

제주 감성을 담다 매장 모습

 

시간을 담다에서 복도식으로 이어져 있는 길을 지나면

감성을 담다 원데이 클레스 매장이 나오는데

천연 재료로 향수, 바디오일, 스프레이, 석고 방향제 등등 다양한 걸 만들 수 있다.

아토피가 있고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고 한다.

 

 

 

 

 

 

 

 

다시 복도를 따라서 시간을 담다로 넘어갔다 뭔가

시간여행을 걸어서 하는 기분이 들었다.

(기미노나마에와)

 

 

 

 

제주 시간을 담다 메뉴 가격

 

 

 

 

제주 시간을 담다는 예쁜 디저트와 팥빙수가 맛있다고 했다.

팥빙수 위에 올라가는 토핑은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재료라 특별함이 더 해졌다.

뿐만 아니라 뿌려먹는 시럽같은게 있는데 생화를 이용해 추출해서 만든 거라

꽃 향이 아주 진하게 느껴져 평소에 먹던 빙수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맑은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매장 인테리어가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주었다.

손님이 아무도 계시지 않아서 더 쾌적한 느낌을 받았지만

사방이 유리로 밖을 볼 수 있어서 F 감성을 소유한 나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이었다.

 

 

 

 

 

인테리어도 재능인 건가 제주도에서 나도 카페를 하고 싶어지는 충동이 느껴졌다.

하지만 현실을 마주하면 그런 생각은 다시 고이 접어 두긴 하지만

그만큼 카페가 예쁘고 좋은 느낌이 확 느껴졌다.

 

 

 

 

빙수는 주문 후 즉시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

시간이 걸린 만큼 퀄리티와 맛은 정말 부족하지 않았다.

견과류와 뿌려먹는 오일, 그리고 말린 귤 같은 게 있었는데

말린 귤이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셨다고 같이 드셔보면 더 맛있다고 하셨다.

 

 

 

 

 

 

 

 

두 가지 토핑을 먼저 기호에 맞게 빙수 위로 뿌려준다.

 

 

 

 

그리고 4가지 오일을 동서남북으로 각각 뿌려주면 된다.

 

 

 

 

그리고 마물로 말린 귤을 올려주면 완성이 된다.

 

 

 

 

 

한 번에 오일을 다 넣기보다는 기호에 맞게 맞춰서 오일을 뿌려서 먹으면 된다.

4가지 다 다른 꽃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뿌려 먹으면 된다.

 

 

 

 

여유를 담다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에 내려와 시간을 담다 카페에서

빙수를 먹었는데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고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내면서 아침을 시작하니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돼 특히 제주 여행 중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