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팜파스 가까운 주차장 위치!! 방문 후기

대저생태공원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를 보러 오는 방문객이 많아졌습니다.
핑크뮬리와 팜파스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직접 대저생태공원에서 다녀온 핑크뮬리와 팜파스 위치 그리고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 어디였는지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저에서 대동 방면으로 쭉 길을 따라가면 대저생태공원 입구 이정표가 보입니다.

 

 

 
쉽게 찾기 위해서는 대저생태공원 P4 주차장으로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하고 오시면 빠르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대저생태공원 팜파스 위치

대저생태공원 팜파스 위치는 P4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쪽을 보면

멀리서도 팜파스가 보입니다.

 

 

 

 

 

보이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한 곳을 다 같이 가기 때문에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다들 예쁜 팜파스와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

팜파스 높이는 거의 190cm 정도로 더 높은 아이들도 있었어요.

 

 

팜파스 밭에 들어갈 수 있었고 미로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어떤 곳은 사진이 특히 잘 나와서 거긴 줄을 서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

 

 

대저생태공원 팜파스 사진 찍는 곳

결론은 대저생태공원 팜파스가 있는 곳은 P4 주차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걸어오시는 분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P4 주차장까지만 오시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대저생태공원 팜파스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핑크뮬리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위치

이번에 알려드릴 곳은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입니다.

쉽게 찾아오기 위해서 위치 기준은 주차장을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핑크뮬리가 있는 곳은 대저생태공원 주차장 P2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시면 바로 앞에 핑크뮬리 꽃밭이 보이실 거예요.

거기가 가장 처음시작하는 구간입니다.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방문객이 찾아왔었고

자리가 없어서 밖에 주차한 차량들이 많이 있었어요.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사진 찍는 곳

핑크뮬리를 우리나라 말로 하면 분홍쥐꼬리새입니다.

여름에는 녹색이었던 아이들이 차츰 분홍색으로 바뀌어

모두가 알고 있는 핑크뮬리로 된다고 합니다.

 

 

 

 

 

핑크뮬리와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은 대저생태공원 주차장 P2로 오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쉽게 찾아오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타고

P2주차장을 검색하여 찾아오시면 될 것 같아요.

 

 

 

핑크뮬리 꽃밭에 너도나도 들어가 예쁜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사진 찍으러 오시면 삼각대는 필히 챙겨서 오시길 바랄게요.

그럼 더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요.

 

 

흐린 날에 이슬비가 내렸지만 아무도 집으로 가지 않고 사진을 찍었어요.

다들 의욕이 활활 타오르는 눈빛에 저도 질 수 없이 끝까지 남았습니다.

 

 

같이 핑크뮬리를 보러 왔지만 삼각대가 없어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는데 한국인들 특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진심인 거 아시죠?

저도 다양한 각도로 수십 장 찍어서 드렸습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양이라도 많이 찍어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핑크뮬리 사람 없는 장소

핑크뮬리 꽃밭은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배경을 담기 힘들었어요.

최대한 사람들이 지나가고 없는 타이밍에 후딱 찍느라 급한 마음에

결과도 그렇게 좋지 못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거든요

 

 

 

 

 

하지만 사람은 없고 핑크뮬리는 풍성한 곳이 있었습니다.

핑크뮬리가 있는 입구는 주차장 P2라고 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입구가 가장 사람이 많고 P1 주차장이 있는 곳까지 쭉 걸어가니

신기하게도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한 두 사람만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핑크뮬리 밭이 엄청 길게 만들어져 있는데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입구에서만 사진을 찍고 가는 것 같았어요.

사람이 없는 핑크뮬리 밭을 찾는다면 P1 주차장까지 쭉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P1주차장과 오토캠핑장을 지나서 여기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

대저생태공원 거의 끝 부분입니다.

 

 

구경을 마치고 호떡을 팔고 계신 사장님 계셨는데

사진을 찍고 오니 허기지는 바람에 맛있는 호떡도 사 먹었습니다.

 

 

처음 핑크뮬리를 보러 방문했는데 흐린 날씨가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날씨가 좋은 날 한 번 더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