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보울스 신선한 재료가 좋았던 보울스 포케샐러드

전포 샐러드 잘하는 집 보울스 포케샐러드 영업시간 위치 메뉴 가격정보

 

 

전포 보울스 포케샐러드 위치

가는 길: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58번길 86

 
전포 보울스 포케샐러드는 전포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맵고 짠 음식으로 식단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건강 관리가 힘들었지만 오늘 만큼은 전포 보울스에서
건강한 식단을 가지러 왔다.
 
 

 

전포 보울스 포케샐러드 내부 모습

 
 

 
전체적인 내부 인테리어가 하얗고 나무 목재와 풀잎의 조합이 되어 있어서
건물 안이지만 야외 테라스에서 밥을 먹는 느낌이 들었다.
 
 

 

이 날 비가 와서 기분이 조금 다운되어 있었는데
이런 공간에 들어와 식사를 하니 뭔가 비 오는 날씨가
축축하게 다운되지 않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변했다.
(이래서 인테리어가 중요하구나)
 

 

 

이런 건강식 식단 먹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보울스에 오시는 걸 보고 나만 그런가 싶었다.

매장 직원분들도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이 몸이 엄청 다부지고

멋있는 체형을 가지고 계셨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모두 헬스하시는 분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전포 보울스 포케샐러드 메뉴판 가격

 

 

 

 

 

주문한 메뉴: 포케 파스타 보울, 뉴욕 보울

 

 

메뉴는 커스텀으로 먹고 싶은 것을 직접 골라서 만들어서 주문할 수 있는데

이런 걸 먹어본 적이 없는 우리는 그냥 가장 무난한 베스트 메뉴를 주문했다.

(ㅋㅋㅋㅋ)

 

 

 

포케 파스타 보울

제일 걱정이 많았던 부분은 사실 맛이 없어서 아에 먹지 못할 것 같았다.

간이 전혀 되지 않은 음식이 나오지 않을까 불안했었다.

하지만 먼저 파스타를 먹어보니 바질향이 입 속 가득 차 오면서

간이 되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먹었다.

 

 

 

뉴욕 보울

뉴욕 보울은 샐러드와 현미밥이 들어가 있었고

참치, 연어 등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전포 보울스 포케샐러드 영업시간

 

영업시간: 10시부터 20시 반까지

라스트오더: 20시까지

 

 

 

보울스에서 식사를 마치고 난 뒤 느낀 점은 균형 잡힌 식단을

먹고 나와 속이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재료의 신선도가 좋아서 그런지

거리감이 들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었다.

 

 

 

만약 먹을 수 없는 재료가 있다거나 먹기 싫은 재료가 있을 경우

직원분에게 말씀해서 빼달라고 요청을 드리면 빼주신다.

아니면 커스텀으로 먹고 싶은 조합으로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된다.

 

 

 

뉴욕 보울의 경우 현미밥과 샐러드를 같이 넣을 수 있고 샐러드만

넣을 수 있는데 현미밥과 샐러드를 같이 넣을 경우

현미밥의 양도 조절이 가능하다.

(사람들이 대부분 현미밥을 반만 달라고 요청하길래 따라서 주문함)

(그러고 좀 후회함)

 

 

 

 

샐러드로 과연 배를 채울 수 있을까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먹고 나서 풍부한 포만감을 느꼈다.

(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