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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의맛집폴더

제주 카페 공일일공 곰돌이 가득한 힙한 분위기 포토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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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공일일공 포토존 카페 위치 및 영업시간

 

 

 

 

제주 카페 공일일공 주차장 정보

 

제주 카페 공일일공은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다.

총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외관부터 팝한 느낌의 민트색이 가장 눈에 띠었다.

민트초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민트색을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뭔가 예쁘게 지어진 건물에 민트색이 입혀 있으니 보기 좋았다.

(덩실)

 

 

 

쾌남

 

 

 

 

민트색 돌하르방의 표정이 너무 웃기면서 귀여웠다.

 

 

 

 

이 날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바람에 포기한 상태로

머리카락을 놓아주었다.

그래도 하르방이랑 커플사진 놓칠 수 없지

 

 

 

 

제주 카페 공일일공 위치

 

가는 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온평로 34

 

 

 

 

 

매장 입구부터 출입문까지 모두 민트색으로 뒤덮여있어서

내부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궁금함에 얼른 들어가고 싶었다.

(사실 바람을 피하고 싶었다)

 

 

 

 

제주 카페 공일일공 매장 모습

 

 

 

 

 

 

매장은 단층으로 되어 있었고 매장 안쪽에 문이 하나 더 있는데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포토존이 나온다.

(뒷 내용에 있음)

 

 

 

 

제주 카페 공일일공 메뉴 가격

 

 

 

 

 

메뉴판 옆에는 작은 태블릿으로 메뉴 사진을 띄워주셨다.

온통 곰돌이로 가득한 매장과 메뉴였다.

 

 

 

 

어디서 어떻게 찍든지 포토존이 되는 공일일공

 

 

 

 

제주 카페 공일일공의 또 다른 장점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가 좋든 안 좋든 팝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민트색과 다양한 컬러의 곰돌이 그리고 조명까지

어디서 어떻게 카메라를 들이밀어도 찍는 각도마다

다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포토존이 많은 카페였다.

 

 

 

 

각 테이블마다 조명과 곰돌이 인형이 있었다.

많은 카페를 방문해 봤지만 이런 이색적인 카페는 또 처음 경험했다.

사장님이 곰돌이를 좋아하시나 보다.

 

 

 

 

제주 카페 공일일공 영업시간

 

영업시간: 10시부터 20시까지

라스트오더: 19시 반까지

휴무일:월 1회 휴무 매달초 인스타그램에 공지

 

 

 

 

연인끼리 놀러 왔을 때 특히 여자친구 인생샷 만들어줄 수 있는 공일일공

인테리어 부분은 모든 게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남은 건 남자친구의 사진 기술만 있으면 된다.

 

 

 

 

미용실 오신 아주머니가 파마받는 뒷모습.

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곰돌이 사진

 

 

 

 

제주 카페 공일일공 포토존 룸

 

 

 

 

매장 안쪽에 문이 하나 더 있다고 했던 공간이 바로 이 공간이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왼쪽과 오른쪽은 서로 다른 느낌의 포토존이

있어서 뭔가 아리송한 느낌도 들었다.

 

 

 

 

오른쪽은 귀여운 인형들과 테이블이 놓여 있었고

밖이 보이는 큰 창이 있어서 색감이 예쁘게 나왔다.

 

 

 

 

왼쪽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공간이 나왔는데

뭔가 꽃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을 받은 공간이었다.

뮤지컬 무대의 주인공이 앉아야 하는 듯했다.

 

 

 

 

 

 

 

힙합 요

 

 

 

 

주문한 메뉴: 곰젤리 파르페 민트맛, 곰젤리 에이드

 

 

 

 

민트 맛 젤리에 하리보 젤리와 아이스크림 또 밑에는 초콜릿과자가

깔려 있고 가장 위에는 귀여운 쿠키가 앉아 있었다.

 

 

 

 

곰젤리 에이드는 큰 곰돌이 모양 얼음이 들어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하리보 젤리가 들어가 있었다.

 

 

 

 

시원한 냉탕에서 그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곰돌이 어르신의 모습

바람은 강하게 부는 날씨지만 습하고 더웠기 때문에

나의 등에는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어서 곰돌이가 부러웠다.

곰돌이한테 이런 감정은 처음이야.

 

 

 

 

민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도 먹을 수 있는 약한 민트맛의 젤리다.

탱글탱글해 보이지만 실제로 입에 넣어보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졌다.

 

 

 

 

 

조명이 신기해서 손으로 장난치다가 그만 뜨거운 조명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조명은 뜨거우니 손에 닿지 않게 하는 게 좋다.

 

 

 

여기저기 곰돌이 인형이 많이 있어서 장난을 쳐보았다.

 

 

 

 

그냥 들고 있으면 귀여운 곰돌이 인형이지만

유니크하고 힙한 조명을 사용하니 분위기가 전혀 다른 느낌을 주었다.

온통 민트색으로 꾸며놓은 힙한 곰돌이 카페 제주도에는

아마도 이렇게 많은 곰돌이가 있는 카페가 여기뿐이지 않나 싶다.

포토존도 많고 젤리 음료와 에이드도 맛있는 신기한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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