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오알 루프탑 전망이 멋있었던 분위기 맛집 위치 및 영업시간 메뉴 가격

제주 카페 오알 위치 및 영업시간 메뉴 가격

 

 

 

 

제주 카페 오알 위치

 

가는 길: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107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카페 오알 1층부터 3층 루프탑까지 있는 대형카페이다.

 

 

 

 

제주 카페 오알 주차장 

 

오알 카페는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카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무료로 주차 가능하고 많은 차량이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주차자리가 많다.

 

 

 

 

제주 카페 오알 영업시간

 

영업시간: 10시부터 20시 반까지

라스트오더: 19시 반까지

휴무일: 격주 목요일 정기 휴무

 

 

 

 

제주 카페 오알 매장 내부 모습

 

 

 

 

매장 출입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앞에 카운터가 있고

한 층? 더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1층은 아니지만 0.5층 같은 느낌이다.

 

 

 

 

제주 카페 오알 온수풀 대관 가격 예약 방법

 

 

오알 카페 옆에 호근 머들이라는 펜션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온수풀을

대관할 수 있는데 가격은 주중 8만 원 주말 10만 원이다.

 

 

 

 

제주 카페 오알 메뉴 가격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가 있는 카페 오알

멋진 뷰를 감상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주문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제주 카페 오알 2층 모습

 

 

 

 

카페 오알만의 시그니처 컬러와 느낌 있는 인테리어가 멋있다.

밖은 멀리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가 보였다.

건물 자체가 언덕 위에 지어져 있기 때문에

어디서나 앉아서 바다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 카페 오알 3층 루프탑 모습

 

 

 

 

2층에서 루프탑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고 문을 열고 나가면

아담한 공간이 나오고 그 옆으로 또 올라갈 수 있다.

루프탑에서 더 높은 전망대로 올라가면 거기서만 볼 수 있는 절경을 볼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곳이다.

전망이 너무 좋아 어디서든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의 포토존이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을 와서

인생샷 남겨보고 싶다면 여기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아쉽게 구름이 많이 껴 햇빛을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구름 낀 하늘과 날씨가 나름 나쁘지 않았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전망이 모든 걸 덮어줄 수 있었다.

 

 

 

 

곳곳에 전기 콘센트도 있어서 휴대폰 충전기만 있다면

얼마든지 충전을 할 수 있으며 뷰가 좋고 분위기가 좋다 보니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하기에도 충분히 좋은 카페이다.

 

 

 

 

방문했을 때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하이체어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와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문한 메뉴: 수박주스, 하귤소다, 휘낭시에 2종류

 

 

 

수박주스를 주문했는데 수박이 엄청 달고 맛있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어주셔서 먹기 편했다.

너무 더운 날씨에 밖에서 오래 있었기에 땀이 많이 났지만

수박주스로 수분을 가득 충전했다.

 

 

같이 주문한 휘낭시에는 추로스맛과 소시지가 들어가 있는 휘낭시에였다.

수박주스는 달고 베이커리도 맛있었기 때문에

앉아서 좀 쉬다가 갈려고 했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음료와

베이커리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0.5층에 있는 좌석은 딱딱하고 차갑기 때문에 옆에 방석이 있었다.

차가운 곳에 오래 앉으면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방석을 꼭 깔고 앉아야 한다.

 

 

 

 

0.5층에서는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다.

밖은 작은 길이 있는 공원 느낌이었지만

주차장과 바로 연결된 길이었다.

 

 

 

 

마찬가지로 곳곳에 전기 콘센트가 있어서 여기서도

못한 충전을 한다던지 작업, 공부를 할 수 있다.

 

 

 

 

비가 와서 습하고 더운 날씨에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했지만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로 배를 든든하게 빠졌던 수분을 빵빵하게

채워서 기분 좋게 매장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