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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 맛집 중국집 취밍 게살볶음밥 탕수육 후기 영업시간 및 메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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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 취밍 영업시간 및 메뉴 가격 후기

 

 

 

화명동 취밍 위치

 

가는 길: 부산 북구 금곡대로 285번길 16 메인플라자

 

 

화명동 메인플라자 건물에 위치한 취밍 패밀리레스토랑 분위기로

가족 외식 장소로 알려져 있다.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취밍은 특히 탕수육과 깐풍기가 맛있다고 해서 직접 탕수육을 먹으러 방문했다.

탕수육만 시켜 먹기에는 아쉬우니 자장면과 게살볶음밥도 먹어보기로 했다.

 

 

 

화명동 취밍 영업시간

 

영업시간: 11시부터 21시 반까지

브레이크타임: 15시부터 16시 반까지

라스트오더: 20시 40분까지

 

 

 

화명동 취밍 내부 모습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면 키오스크 기계가 보이지만

각 테이블에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이 있기 때문에

자리에서 즉시 주문하면 된다.

 

 

 

주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통유리로 되어 있었다.

요리하고 계시는 셰프님을 볼 수 있어서 뭔가 더

신뢰가 가는 느낌이 들었다.

 

 

 

가족외식하기 좋은 장소라서 그런지 대부분 4인 이상 좌석이

비교적 많이 보였고 실제 가족끼리 식사하고 있는 분들도 많았다.

 

 

 

각 자리마다 태블릿으로 주문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다.

 

 

 

셀프코너에는 식기와 양파 단무지 반찬이 준비되어 있었다.

 

 

화명동 취밍 메뉴 가격

 

간짜장을 먹고 싶었지만 간짜장은 없었다.

 

 

 

주문한 메뉴: 게살볶음밥, 짜장면, 탕수육小

 

게살볶음밥을 주문하면 볶음밥과 국물이 나온다.

탱탱한 밥알과 맛있는 게살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식감이 좋았다.

 

 

 

 

짜장면은 개인적으로 싱겁기보다는 간이 쌔게 느껴졌다.

짜장소스가 간이 쌔다기보다는 면 자체에 간이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사실 짜장면을 먹다 보면 느끼하고 더부룩해져 먹기 힘들었는데

오히려 간이 쌔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탕수육은 튀김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다.

탕수육의 근본은 부먹이라고 들었다.

소스가 부어진 채로 나와도 탕수육의 본 맛과 식감을 흩트리지 않는다는

그런 뜻이 담겨 있기에 부먹 탕수육 집이 맛집이라고 들었었다.

 

 

 

 

그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

탕수육을 먹어보니 전체적인 맛이 되게 좋았다.

탕수육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 이유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는 맛이었다.

 

 

 

 

 

게살볶음밥과 새우볶음밥이 있는데 게살은 먹었으니

새우볶음밥이 궁금해져 다음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배가 고픈 늦은 점심시간에 맛있는 요리를 먹고 배가 든든해

기분이 좋은 하루로 시작하는 것 같았다.

 

 

 

화명동 취밍 주차 지원

 

화명동 취밍에서 만원 이상 결제 시

메인플라자 건물 지하 주차장 1시간 주차를 지원해준다.

식사를 마치고 결제할 때 주차권 뒤에 도장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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