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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 맛집 녹차밀면 갈비마을 부드러운 갈비와 밀면이 유명한 부산 밀면 갈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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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 녹차밀면 갈비마을 위치 및 영업시간 정보

 

 

 

만덕 녹차밀면 갈비마을 위치

 

가는 길: 부산 북구 덕천로 301 동원빌딩 101

 

 

3호선 만덕역 1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좋고 차량을 가지고 와도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좋다.

 

 

 

만덕 녹차밀면 갈비마을 주차장

 

만덕 녹차밀면 갈비마을은 매장 입구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총 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만덕 녹차밀면 갈비마을 내부 모습

 

만덕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이미 맛집으로 유명하다.

자리는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다.

회식하기 좋게 룸도 있어서 단체식사도 가능하다.

 

 

 

단체석은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길 바란다.

고기는 최소 3인분으로 첫 주문을 해야만 한다.

혼자서 먹으러 오는 손님보다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이 많았다.

혼밥을 하기 힘든 조건이지만 3인분을 혼자서 먹을 수 있다면

녹차밀면 갈비마을에서 한번 도전해도 괜찮을 것 같다.

 

 

룸 내부 모습

 

갈비를 따로 포장으로 판매도 하고 있어서 꼭 매장에 방문해서

먹지 않아도 되지만 집에서 구워 먹으면 먹고 나서 치우기가 곤란하니

방문해서 먹는 게 좋아 보인다.

 

 

 

만덕 녹차밀면 갈비마을 메뉴판 가격

 

사장님의 멋진 궁서체로 직접 작성하신 메뉴판이 뭔가 가독성이 좋았다.

처음 메뉴판이 아닌 줄 알고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주문한 메뉴: 통갈비, 물밀면, 비빔밀면

 

 

 

양념갈비가 나왔다 불판에 올려 구워보았다.

갈비 두께가 얇아서 그런지 불이 썐건지

금방 고기가 익어서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양념갈비 굽는 방법

 

만덕 녹차밀면 갈비마을에서 갈비를 잘 굽기 위해서는

불판 어디에 고기를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중요하다.

불판 바깥쪽으로 구먹이 난 곳에 처음 갈비를 올리고

어느 정도 구워 익혀준 뒤 익은 고기는 불판 가운데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새로운 고기는 다시 바깥에 놓아주면서 구워주면 된다.

갈비를 잘 굽지 못하는 나를 보고 사장님이 직접 알려 주셨다.

 

 

구운 후에도 윤기가 사라지지 않고 반짝반짝 빛이 났다.

여기에 파절임을 싸서 같이 먹어 보니 파절임의 향과 부드러운 갈비가 조합이 좋았다.

 

 

 

만덕 녹차밀면 갈비마을 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일 11시 반부터 22시까지

 

 

 

밑반찬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다양하게 쌈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었다.

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갈비의 맛도 조금 달라지고

어떤 조합을 하면 나와 가장 잘 맞는지 먹어보면서 최고 궁합을 찾아

자꾸만 먹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갈비 가장 맛있는 부위 근본은 뼈에 붙은 살이 아닌가 싶다.

약간 탄 부분은 가위로 잘라 덜어낸 뒤 뼈와 붙어있는 살을 게걸스럽게

와그작와그작 먹어줘야 갈비 좀 먹어본 사람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갈비를 총 15인분을 주문했었는데 마지막 10인분은 그냥 먹고

나머지 5인분은 밀면과 함께 먹었다.

 

 

 

만덕 녹차밀면 갈비마을 비빔밀면, 물밀면 모습

 

 

 

 

 

 

왜 가게 이름이 녹차밀면 갈비마을인지 알 것 같은 맛이었다.

특히 물밀면의 육수가 보통 밀면의 육수와는 다른 맛이 느껴졌다.

갈비 맛과 최적화된 맛이라고 생각한다.

 

 

 

비빔밀면을 주문하면 따로 컵에 따라서 마실 수 있는 육수가 나온다.

옛날 주전자처럼 생긴 곳에 담겨 나오는데

육수를 먹어보니 깊은 맛이 진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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