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해바라기 카페 로드 100 해바라기 밭이 있는 카페 위치

경주 해바라기 카페 로드 100 해바라기 밭이 있는 카페 위치

 

 

 

 

경주 해바라기 카페 로드 100 위치

 

가는 길: 경북 경주시 보불로 100

 

 

경주에 위치한 카페 로드 100 해바라기 뷰가 예쁜 카페이다.

디저트와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는 카페이다.

 

 

 

매장은 한옥으로 만들어진 곳과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2층 건물이 있다.

두 군데 모두 로드 100 카페인데 2층 건물 오른쪽 편에 해바라기 밭이 있고

매장 뒷편에도 밭이 있었다.

 

 

 

경주 해바라기 카페 로드 100 영업시간

 

영업시간: 10시부터 22시까지

브런치는 평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고 주말은 3시까지 가능하다.

 

 

 

경주 해바라기 카페 로드 100 주차장 정보

 

경주 카페 로드100은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다.

많은 차량이 주차가능하고 넓고 쾌적하다.

 

 

 

여기가 바로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직접 들어가지 않아서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단층으로 예쁜 건물의 한옥이었다.

 

 

 

 

간단하게 구경을 하고 주문을 하기 위해 매장으로 들어왔다.

크고 시원시원한 매장 인테리어가 더운 날씨 흘린 땀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어 금방 더위가 날아갔다.

 

 

 

 

 

경주 해바라기 카페 로드100 메뉴 가격 정보

 

 

 

주문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왔다.

큰 유리창으로 밖이 잘 보이고

바로 옆 해바라기 밭이 있었는데 밭은 잘 보이지 않았다.

 

 

 

 

밖을 바라보면서 마실 수 있는 자리이다.

 

 

 

 

단체로 들어왔을때도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테라스에도 마찬가지로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었다.

날씨가 너무 더운 날은 밖에서 앉을 수 없을 것 같다.

 

 

 

 

큰 유리창 너머로 멀리까지 건물이 보이지 않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이

정말 보기 좋았다 도시에서 바라보는 전경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기에

뭔가 마음이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2층 매장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왼쪽에 복도가 있는데

기역자 형태의 건물이라서 이런 복도가 있었다.

 

 

 

 

 

아까 창가 쪽 자리에서 보이지 않았던 해바라기 뷰가 여기서 잘 보였다.

나중에 해바라기 밭에 들어가 사진을 찍어야겠다.

(기대기대)

 

 

 

 

2층 옆에서 바라본 로드 100 카페 건물인데 뭔가 동화 속에서

나오는 그림 같은 느낌이 들었다.

1층 밖에서 볼 때는 이렇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위에서 바라보는

로드 100 카페 건물이 참말로 예뻐 보였다.

 

 

 

 

매장 오른쪽 편에 있는 해바라기 뷰이다.

성인 남자 키 정도 되는 높이의 해바라기들이

가득 차 있었다.

 

 

 

 

가장 높은 해바라기가 마치 마이크 같아서

노래하는 콘셉트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작업실이 해바라기 밭이라서 뭔가 더 녹음이 잘되는 느낌이랄까

(나는 음치다ㅋㅋㅋㅋ)

 

 

 

 

사진만 보면 아주 그냥 나는 가수다 나가는 기세로 노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해바라기에 인중이 찍혀버렸다.

(진짜 아픔)

 

 

 

 

해바라기 밭에 숨어서 짜잔 하고 나오는 샷도 찍었다.

인생샷 찍기에 딱 좋은 장소인 것 같다.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밖은 해바라기 뷰였다.

오션뷰, 마운틴뷰, 시티뷰 등등 다양한 뷰가 있는데

해바라기뷰는 처음 보는 거라 신기하고 예뻤다.

 

 

 

 

주문한 음식이 이미 나왔지만 사진을 찍느라

늦게 알게 되었다.

급하게 음식을 픽업하고 자리로 가져왔었다.

 

 

 

 

그리고 다시 나와서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

경주 워터파크를 방문하고 잠시 쉬러 왔다가

사진만 찍고 있었다.

그만큼 예쁜 포토존이 많이 있었다.

 

 

 

 

큰 액자를 상기시키는 여기는 해바라기와 넓은 하늘이 보이는 곳이다.

여기가 진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로드 100에 방문한다면 여기서 사진을 꼭 찍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