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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의맛집폴더

부산 빽스베이커리 백다방 부산미남역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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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방베이커리 부산미남역점

가는 길: 부산 동래구 우장춘로 7
영업시간: 평일 8시부터 21시까지 / 주말 8시 부터 22시까지
라스트오더: 평일 20시 반까지 / 주말 21시 반까지
주차: 건물 내 주차타워 이용 (구매 영수증 지참 시 주차비 할인)

 

 

 

부산에 유일한 백다방 베이커리에 다녀왔어요.

사실 백다방을 자주 가지 않아서 백다방베이커리도 있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죠.

친구가 어느 날 미남역 근처 지나가다가 말해줘서 알게 되었어요.

 

 

소금빵이 가장 인기가 많더라고요.

친구는 초코 소라빵이 그렇게 맛있다며 초코가 한가득 담겨있다고

초코소라빵교 찬양하듯이 이야기해서 알겠다고 하나 먹어보겠다고 했어요.

 

 

베이커리 종류는 생각보다 엄청 많이 있었어요.

여기만 봤을 때 파리바게트에 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빵이 나오는 시간을 알려줘서 갓 나온 빵을 먹을 수 있게 해 놓았어요.

빵도 그렇고 음식은 시간이 지나면 덜 맛있어지고 그런데

백다방베이커리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딱딱 시간을 알려줘서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시간대별로 종류가 다 다르니 꼭 확인 잘하시고 방문하셔야

먹고 싶은 베이커리를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것 같으니

더블체크하시고 방문하시는 게 좋아 보여요.

 

 

나름 쏘쏘 한 가격을 가지고 있어서 부담이 크지 않고

편안하게 사 먹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무엇보다 뭐 브랜드가 브랜드이다 보니 믿고 먹을만하다 생각도 들었어요.

it's paik

 

 

 

백다방 MD 상품도 있었어요.

귀엽고 소중한 공간에 아기자기한 아이들이 모여있는 것 같았어요.

저기 노란색 컵이 아주 귀여워 보이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하고요.

2대나 있어요.

 

 

메뉴가 엄청 많아서 주문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뒤에 기다리는 손님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빵과 같이 먹을 수 있는 발사믹 소스와 잼도 팔고 있어요.

가격표가 아래에 작게 되어 있어서 사실 무료인 줄 알고 한뭉큼 쥐어서 가져갈 뻔했어요.

본의 아니게 큰일 날 뻔했지 모예요.

 

 

 

베이커리를 포장 후 가져갔을 때 보관하는 방법도 상세히 적어놓으셨어요.

이런 디테일이 정말 브랜드값을 하는 건데 잘 되어있어서

역시는 역시구나 생각했어요.

 

 

1층 그리고 2층도 있었는데요.

1층은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조금밖에 없었고

2층은 보다 훨씬 많이 있었고 상당히 넓어 보였어요.

그리고 출입구도 2층에 하나 더 있더라고요.

 

 

1층 자리 보이시나요??

저게 정말 다입니다.

간단하게 빵과 음료를 드시러 오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2층에 올라가셔야 할 것 같아요.

 

 

요즘은 쇼핑백도 다 별도로 구매해야 하더라고요.

옛날에는 물건사면 물건 크기에 따라 맞는 가방을 줬었는데

하하하 맞아요 저 꼰...

 

 

맥모닝 아니고 빽모닝 이에요.

오픈시간부터 12시까지만 빽모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희 회사는 여기랑 멀리 있어서 아쉬워요.

 

 

백다방 베이커리 부산 미남역점 메뉴판이에요.

메뉴판이 엄청 크고 종류도 많았어요.

 

 

이번에 백다방이 간얼음과 각얼음의 차이 때문에 백선생님이 해명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식혜를 주문했었는데 간얼음, 각얼음 선택을 할 수 있었어요.

간얼음이 비교적 더 양이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간얼음으로 선택했어요.

 

 

꽉 찬 초코 소라빵은 이름처럼 정말 초코가 끝까지 꽈아아악차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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