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다의맛집폴더

제주 노형동 카페 바닐라파레트 공항 근처 감성 카페

반응형

제주 노형동 카페 바닐라파레트 위치 및 영업시간

 

 

 

 

제주 바닐라파레트 주차장

 

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바닐라파레트 카페는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다.

매장 건물 바로 옆에 있으며 총 2대 주차 가능하다.

 

 

 

 

제주 바닐라파레트 위치

 

가는 길: 제주 제주시 진군길 56-2

 

 

 

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바닐라파레트 제주 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제주 바날리파레트 매장 내부 모습

 

매장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뻥 뚫린 공간이 시원하게 느껴졌다.

베이직한 컬러로 인테리어를 맞췄기 때문에 카메라를 켜고 사진을 찍었을 때

사진이 잘 나와서 오랜만에 셀카를 켜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었다.

 

 

 

 

 

 

 

 

감성 카페에 가면 빠질 수 없는 스피커 마쉘

이거 없으면 감성 카페라고 할 수 없다.

 

 

 

 

F 성향을 가진 감성적인 나와 아주 잘 어울리는 바닐라파레트

하지만 감성도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여기서는 왠지 고향에 온 듯

편안한 기분이 들어서 내 집 마냥 자리에 앉아 있을 때 허리를 쭉 늘어트려

거의 누워있는 듯 아닌 듯 앉아 있었다.

 

 

 

 

매장 가장 안쪽 카운터 오른쪽 편에 문이 없는 시크릿 한 공간이 있다.

시크릿 하지 않지만 뭔가 시크릿 하다고 말하고 싶었다.

단체손님이 다 같이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는데 문을 열고 나간 적은 없지만 

위치상 문을 열면 바로 화장실이 나와서 급한 신호가 왔을 때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자리다.

 

 

 

 

자리 밑과 벽에 콘센트가 있어서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다.

카공족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

 

 

 

 

제주 바닐라파레트 메뉴 가격

 

 

 

 

제주 바닐라파레트 매장 동영상

 

 

 

 

바닐라파레트를 다녀온 사람들의 대다수가 디저트가 맛있다고 한다.

사실 카페에 오면 디저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디저트를 좋아서 사 먹기보다는 궁금해서 사 먹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가장 기본적인 에그타르트를 골랐다.

 

 

 

 

제주 바닐라파레트 영업시간

 

영업시간:11시 반부터 18시까지

휴무일: 매주 목요일

 

 

 

 

주문한 메뉴: 아이스아메리카노, 수박주스, 초당옥수수 에그타르트

 

 

 

 

요 며칠 카페인 과다로 커피가 먹기 싫었다.

그래서 다른 논커피 음료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메뉴판에 수박주스가 있어서 곧바로 주문했다.

 

 

 

 

수박주스의 맛은 수박이 맛있냐 없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냥 100% 수박을 갈아서 넣고 큐브조각으로 썰어서 같이 넣어 주셨다.

음료 속에도 수박이 가득 들어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다녔던 카페에서 먹은 수박주스 중 가장 달고 맛있었다.

 

 

 

 

많은 땀을 흘린 탓에 말라버린 몸에 수분이 필요했다.

그저 물을 먹었을 때 충전되는 수분으로는 부족한 기분이 들었다.

제대로 수분을 충전하지 않는다면 아마 오늘 하루 입맛이 없어서

밥도 제대로 먹기 힘들 정도로 아주 심각한 상태였다.

(진지)

 

 

 

 

하지만 이 날 나는 밥맛이 살아 움직여 1시간 동안 K-POP 댄스를 출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수박주스로 아주 맛있게 수분을 충전했기 때문이다.

 

 

 

 

너무 수박주스만 이야기했는데 디저트로 주문한 초당옥수수 에그타르트도

적당히 달달한 맛에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나도 부담 없이 맛있게 잘 먹었다.

나이프로 잘라서 먹기 편했고 둘이서 하나를 먹다 보니 한 입씩 먹으니까 금방

사라지고 말았다. 조금 부족하고 아쉬워서 하나 더 주문하려고 했지만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 먹어야겠다.

그때도 수박주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