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다의맛집폴더

만덕 대박터진돈까스 백종원이 다녀간 맛집 후기 웨이팅 및 가격 정보 덕천 근교 맛집

반응형
부산 만덕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 위치 및 웨이팅 가격 정보

 

 

약속시간이 미루어 지면서 급하게 점심을 해결해야 했다.

멀리 가기에는 귀찮고 어디로 가야 할지 찾아보다가

만덕에 위치한 대박터진돈까스를 알게 되었다.

백종원 4대천왕에 소개 되었다고 하던데 전혀 알고 있지 않고있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다.

 

 

부산 만덕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 위치

가는 길: 부산 북구 덕천로 304번길 18

 

 

좁은 골목에 들어와 올라오다 보면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집이 나온다.

 

부산 만덕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 문의 전화번호

전화번호: 051-331-9405

 

 

 

부산 만덕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 주차 정보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 매장에서 지원해주는 주차장은 없다.

매장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거기는 주차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근처 다른 주차장을 찾아보고 가려고 했지만 귀찮은 관계로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갓길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이 있지만 웨이팅이 있을 만큼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주차공간도 많이 없어서 단속이 많이 나온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부산 만덕 박채용의대박터진돈까스 가는 방법 (대중교통)

버스 이용 방법: 매장과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소인 '동문굿모닝힐아파트'

하차 후 도보로 4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지하철 이용 방법: 3호선 만덕역에서 하차 후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9분 정도 이용하면 된다.

 

버스와 지하철 둘 다 이동이 가능하지만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편하고 좋다,.

 

 

부산 만덕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 웨이팅 정보

토요일 오후 1시 정도 도착했다.

이미 웨이팅이 많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포기하기 싫었다.

그렇게 번호표를 뽑으러 매장에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40분 정도 걸립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웨이팅을 기다리기 싫어하는 분이라면 일찍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다.

 

 

웨이팅 대기실 모습

40분 정도 웨이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냥 다음에 올까?

생각했지만 대기실이 따로 있어서 힘들게 기다리지는 않았다.

대기실 안에는 의자가 있고 화장실도 있었다.

에어컨과 히터도 있었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대기실에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부산 만덕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 주차장 위치 정보

 

 

부산 만덕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 메뉴판 가격 정보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을 하고 들어가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선택하는 걸 힘들어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메뉴를 고르기 까지 오래 걸리는데 미리 고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부산 만덕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 영업시간

영업시간: 11시 부터 21까지

휴무일: 매주 월요일

라스트오더: 20시 20분

 

 

번호표를 뽑을 때 사장님께서 40분이 걸린다는 말씀을 들었지만

설마 40분까지 걸리겠나 싶었다.

돈까스를 먹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난 40분 이상 웨이팅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리다 보면 띵동 하면서 방송이 나온다.

번호 순서대로 지명하고 나의 번호가 나왔을때 1층으로 다시 이동하여

매장에 들어가면 된다.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입장

극한의 배고픔을 참고 들어오면서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보자 라는 짜증 아닌 짜증을 가지고 있었다.

(예민)

 

 

자리가 꽉차 있었고 매장에 들어오기 전 아직도 밖에는

웨이팅으로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장님이 안내해주신 자리는 벽을 보고 식사하는 바 형태 자리였다.

나의 바로 옆자리는 혼밥하러 온 사람이 앉을 수 있는 1인석이었다.

웨이팅을 기다리면서 혼자 온 손님이 있을 때 먼저 들어가서 바로 먹는 사람도 있었다.

(혼밥최고)

 

 

반찬과 물은 셀프로 이용해야 하고

또 놀라운 사실은 음료수를 팔지 않았다.

 

 

돈까스+밥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수제비가 나왔는데 여기가 돈까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다들 수제비가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을 했었다.

돈까스 맛있다는 말보다 수제비 맛있다는 말을 더 들었던 것 같다.

 

 

맛보기 수제비가 나오고 먹어보니

국물이 깔끔하고 왜 사람들이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는 그런 맛이다.

맛보기랏허 그런지 다 먹고 난 다음 아쉬움이 조금 남았지만

중간중간 직원분이 국물을 무료로 리필해 주셨다.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 포장 및 배달 주문

포장 주문은 웨이팅 없이 바로 매장에 들어가서 카운터에

주문을 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

배달은 따로 하고있지 않는 것 같다.

 

 

돈까스가 나왔는데 가격대비 맛과 퀄이 괜찮았다.

튀김옷이 얇아서 돈까스의 그 바삭한 식감이 없을 줄 알았지만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둘 다 있었다.

그리고 소스는 미리 주문할때 찍먹을 할건지 부먹을 할건지

물어보시는데 취향에 맞춰서 준비해 주신다.

(난 찍먹)

 

 

 

반응형